쏘카 사용방법 : 쏘카 모닝 사용후기

쏘카 사용방법  : 쏘카 모닝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플라타너스 나무입니다.

 

사정상 작은 차를 잠시 사용할 일이 있어서 이번에 쏘카를 사용 해 보게 되었습니다.

 

약 4시간 정도 모닝이 필요했어요. 마침 집근처 쏘카에 모닝이 있어서 앱으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쏘카 모닝 사용기

먼저 앱에서 가지러 가기를 눌러주면 주변에있는 쏘카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눌러보면 몇개의 쏘카존이 나오는데, 저는 집앞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쏘카존이 하나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4시간만 차가 필요했기때문에 제일위에 시간을 4시간으로 조정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모닝 어반을 선택했어요.

 

 

 

모닝 휘발유.

 

이용시간 총 4시간. 

 

주행요금은 1키로당 150~180원 입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면 렌탈비가 결제되고 그 후 나중에 이 주행요금이 따로 결제가 한번 더 됩니다.

 

 

혹시나 운행중 사고가 일어나면 내가 부담할 자기부담금을 고르면 됩니다.

 

전 기존 설정되어있는대로 최대30만원 (5,120원)을 그대로 골랐어요.

 

 

 

4시간 이하 50%할인 쿠폰이 있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일부차종만 사용가능한데 모닝은 사용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절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결제를 진행했고 절반요금 2만원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9,080원은 아까 위에서 보았던 주행요금이 따로 키로당 붙는게 결제된겁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기름이 차있긴 한데 주유를 해야한다면 운전석 왼쪽앞에보면 '주유전용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로 기름비용을 결제하면 됩니다.

 

절대 자기 본인 카드로 결제하면 안돼요. 쏘카 카드로만 해야합니다.

 

나중에 차량 반납시에 주유등이 켜진채로 반납하면 패널티 10,000이 부과되니 기름게이지 잘 보고 반납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닝이 기계식 주차장에 있어서 갔더니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출차를 도와주셨습니다.

 

일단 차가 나오면 정면부터시작해서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어야 해요.

 

 

 

이런식으로 정면부터 돌아가며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차량이 파손된 곳이 있는지 없는지, 긁힌 자국이 있는지 기스가 있는지 차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콕이나 기스등을 사진을 따로 찍었고, 핸드폰 동영상을 켜서 차량을 한바퀴 돌면서 차 전체상태를 그대로 녹화 해 두었어요.

 

혹시나 모르잖아요. 기스나 상처를 내가 낸게아닌데 오해받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철저하게 마무리를 다 하고 차량을 몰고 나갔습니다.

 

처음 해 본 쏘카이용이라 조금 해매기도 했지만 그래도 해보고나니 다음번엔 더 쉽게 이용 가능할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혹시나 필요하면 다른 차량으로 사용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