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동 예쁜 카페 추천 : 커피 디셈버(Coffee December) : 더샾파크리치점
안녕하세요 꿈꾸는 플라타너스나무입니다.
전 부산 망미동에 있는 망미도서관을 자주 이용합니다. 도서관에 있다보면 커피가 마시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마침 도서관앞에 예쁜 카페가 하나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커피 디셈버(Coffe December)이라는 곳인데 아담하게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와 매장내부모습, 모든메뉴와 가격을 적어볼게요.
망미동 커피디셈버 더샾파크리치점
주소 : 부산 수영구 연수로315번길 24 포스코상가 106호 커피디셈버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 망미도서관 바로 앞)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3:30 (일요일 휴무)
디셈버를 줄여서 DCB 라고 적어놓았네요.
입구가 참 멋집니다. 조명과 창문의 모양이 참 예쁘네요.
이 곳은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오전 11:30분에 오픈해서 오후 3: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꼭 3:30에 정확하게 닫는게 아니니 여유있게 커피를 마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저기 앉아계신분이 사장님 이세요.
몇가지 여쭈어봤는데 되게 친절하게 응대 해 주신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도 잘 만드셔요.
테이블들은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담하면서 그래도 인원이 많이 앉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어요.
매장의 크기는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아담하게 있을거 다 있습니다.
조명도 되게 따듯한 느낌으로 예쁘게 달려있어요.
동글동글한 전구가 인테리어에 잘 어울립니다.
모든 메뉴와 가격
제가 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구석자리에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했습니다.
컵에도 커피디셈버라고 적혀져있어요.
아메리카노의 맛은 꽤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소하면서 산도가 많이 없는 그런 커피였어요.
주문을 하니 금방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가 있을 땐 마침 아무도 없어서 혼자 조용히 따듯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저에게는 되게 따듯한 이미지의 카페였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 카페의 원래 목적은 카페 연구소였다고하더라구요.
사장님의 카페연구소 이면서 동시에 일반 카페처럼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커피를 내려보고 맛보고 그렇게 커피를 연구하는 장소라서 아마 오픈마감 시간대가 짧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도서관앞에 이런 예쁜 카페가 있어서 감사했어요. 도서관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가기도 쉽구요.
카페 디셈버. 커피맛 좋은 아담하고 에쁜 망미동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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