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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리뷰

이케아 붙이는 무선 센서등 사용후기 : 바트 무선 센서 라이트 : 현관 옷장 드레스룸 조명 : DMK-006PL

by #플라타너스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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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붙이는 무선 센서등 사용후기 : 바트 무선 센서 라이트 : 현관 옷장 드레스룸 조명 : DMK-006PL 

 

 

 

안녕하세요 꿈꾸는 플라타너스나무입니다.

 

가끔 집에보면 조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신발장 안쪽이나, 드레스룸 구석쪽, 현관 아래쪽등 등은 있지만 꼼꼼히 비춰지지 않는 그런 공간들이 있어요.

 

저희집 역시 작은 공간이 있는데 조명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센트도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무선으로 건전지 넣어서 벽에 붙이는 등을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폭풍검색을 했죠.

 

다이소에도 작은 붙이는 조명들이 있긴했는데, 이건 들어가서 직접 눌러야 불이 들어오는 귀차니즘이 생기는 물건이라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가 있는 등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하다가 이 제품으로 고르게 되었어요.

 

내돈내산 이케아 붙이는 조명에 대해 한번 적어볼게요.

 

바트 무선 센서 라이트 입니다. 모델명은 DMK-006PL 입니다.

 

 

바트 무선 센서 라이트 DMK-006PL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15,200원짜리로 구매했습니다.

 

개봉 해 볼게요.

 

 

 

심플하게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센서등과 붙이는 양면테이프. 그리고 설명서.

 

 

 

센서등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양쪽으로 뗄 수 있어요.

 

일단 떼어봅시다.

 

 

 

자석을 떼어낸 후 두꺼운 센서등 본체를 살짝 돌리면 뚜껑이 열립니다.

 

 

 

그럼 이렇게 분해가 되는데 건전지 칸을 열어보면 AAA건전지 3개가 필요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침 집에 건전지가 남아있어서 바로 끼워서 사용해 보았어요.

 

붙이고싶은 작은 창고로 가서 원한는 위치에 동봉된 양면 테이프로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한번 붙이면 떼기 힘드니 잘 보시고 붙여야 해요.

 

 

 

전 이렇게 붙여 보았습니다. 

 

자석으로 등이 붙어있기 때문에 360도 회전으로 돌려지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살짝 돌려주면 됩니다.

 

 

 

센서감지형이라 꺼져있다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면 탁 하고 자동으로 켜집니다.

 

정말 너무 편했어요. 직접 누르거나 하지않아서 좋았고 불빛도 꽤 밝았습니다.

 

그리고 멀찍이 떨어지면 몇 초 있다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덕분에 어두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가성비 좋은  자동 센서등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케아 꺼라고하니 뭔가 좀 더...ㅎㅎ

 

양면테이프가 강해서 떨어질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무선이라 콘센트가 없는 어두운 공간을 잘 비춰주는 가성비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두운 공간에 활용 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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