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부산 하단 아트몰링점 : 모든메뉴와 가격 맛, 매장모습 : 가성비 햄버거

노브랜드버거 부산 하단 아트몰링점 : 모든메뉴와 가격 맛, 매장모습 : 가성비 햄버거

 

 

 

 

안녕하세요 꿈꾸는 플라타너스나무입니다.

 

이번에 부산 하단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 아트몰링점에 다녀왔습니다. 하단 아트몰링 지하에있는 노브랜드 매장에 왔다가 온김에 한번 들러보았어요. 평소에 맛이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노브랜드 하면 가성비로 유명하죠. 노브랜드 버거 역시 가성비가 좋습니다.

 

매장의 위치, 주차장위치 및 주차장 가격, 매장모습과 모든메뉴, 가격과 맛을 적어볼게요.

 

 

 

노브랜드 버거 부산 하단 아트몰링점

 

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 1413 아트몰링 1층

 

영업시간 : 월화수목 10:00~21:00, 금토일 10:00~22:00

 

주차장 

주차장은 아트몰링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매장 입구쪽이아니라 위에 그림처럼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지하주차장 입구가 나옵니다. 처음오면 헤맬 수 있으니 지도 잘 보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 : 아트몰링 2만원 이상 1시간무료, 4만원이상 2시간무료, 6만원이상 3시간무료입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무것도 안사는 일반 주차요금은 1시간에 50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하 노브랜드 매장에서 물건사고 정산할 때 주차요금가격 채우고, 노브랜드 버거에서 결제하면 나오는 영수증을 카운터에 주면서 주차 가격 채워달라고 하는식으로 주차요금을 채우면 됩니다.

 

 

매장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고 아담합니다.

 

그래도 잘 정돈된 느낌으로 깨끗한 매장내부입니다.

 

 

 

창가쪽 자리에는 이렇게 220볼트 콘센트가 있어서 폰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메뉴와 가격

 

 

 

주문과 맛

주문은 아트몰링 입구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됩니다.

 

 

 

저희는 그릴드 불고기버거 세트를 두개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감자튀김을 할지 그린샐러드 미니로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다른 사이드도 추가가능해요.

 

 

음료는 매장에서 먹을꺼라 컵으로 되어있는 펩시 제로슈가를 골랐어요.

 

사실 탄산음료는 무제한으로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구비되어있어서 여기서 뭘고르든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하면됩니다.

 

 

 

결제를 하면 나오는 이 영수증을 가지고 카운터에가면 주차요금을 정산해서 채워줍니다. 

 

 

 

주문한 세트가 나왔습니다. 깔끔하네요.

 

감자튀김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다르게 약간 웨지감자처럼 살짝 두껍게 나옵니다.

 

따끈따끈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많이 짜지않습니다.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서 나옵니다.

 

햄버거의 크기는 일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정도와 비슷합니다.

 

안에는 양상추와 생양파가 들어있고 패티가 있습니다.

 

 

 

맛은 결론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양상추와 양파가 아주 신선했고, 패티도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어요.

 

불고기 버거 소스도 맛이있었는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비교하자면 약간 덜 자극적인 맛이라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도 맛있지만 소스가 강하고 짠데, 노브랜드 불고기버거는 소스가 많이 짜지 않고 강하진 않지만 불고기버거의 맛을 '충분히' 표현 해 줍니다.

 

패티가 적당히 잘 구워졌고, 패티덕분인지 전체적인 버거가 부드러운 느낌과 신선한 야채의 아삭거림이 잘 어우러지는 좋은 맛입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참, 다음 사진 잊지마세요.

 

 

음료는 컵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무제한으로 담아서 원하는 탄산을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 바로옆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희 주관적인 입맛이긴하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매장이나 음식이 깨끗했고, 특히 감자튀김이 웨지감자처럼 나와서 그것도 좋은데 한 몫 한것 같습니다.

 

다만 성인 남성이 그릴드 불고기버거 1개와 음료와 감자튀김을 먹으면 살짝 양이 부족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내는 배가 많이 부르다고합니다. 전 양이 아주 약간 부족했어요. 그 점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