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추천 : 믹스파티플러스 : 머거본, 영양간식 맥주안주

견과류 추천 : 믹스파티플러스 : 머거본, 영양간식 맥주안주

 

 

 

안녕하세요 꿈꾸는 플라타너스나무입니다.

 

간식은 먹고싶은데 과자같은 간식거리는 몸에 좋지 않은것 같아서 견과류를 좀 찾아봤습니다.

 

노브랜드 매장에 갔다가 찾은 견과류인데, 노브랜드 매장이라고 노브랜드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머거본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믹스파티플러스 라는 몇가지 견과류를 섞어놓은 제품입니다.

 

머거본회사는 견과류로 유명한 회사죠.

 

그럼 믹스파티플러스 견과류 자세히 한번 볼까요?

 

 

믹스파티플러스

믹스파티플러스는 사진처럼 한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6가지 견과류를 섞어놓은 제품입니다.

 

첨에는 아몬드같이 한종류만 사려다가 섞인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 믹스된 걸로 사게되었어요.

 

 

 

900g 이고 총 4,735칼로리 이고 100g당 칼로리는 525칼로리 입니다.

 

 

 

믹스파티플러스는 머거본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어요.

 

Since 1986.

 

나름 견과류나 맥주안주쪽으로 오래된 회사입니다. 땅콩등을 먹기좋게 가공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뒷면에 보면 6가지 견과류 종류가 적혀있습니다. 하나씩 보면..

 

 

 

1. 커피땅콩 입니다. 은은하게 커피향이 나면서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맛있습니다.

 

 

 

2. 구운아몬드입니다. 구워서 딱딱하지않고 고소하면서 씹기 딱 좋은 식감을 냅니다.

 

 

 

3. 로스티드 피너츠입니다. 이건 약간 땅콩보다는 더 딱딱한 편이에요. 고소한 맛이 강하고 땅콩하고는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오히려 조금 딱딱한 재밌는 식감으로 먹어보면 맛있어요.

 

 

4. 바나나칩입니다. 이건 딱딱하지 않고 단맛이 좀 있고 바나나향이 잘 납니다. 약간 식감있는 바나나 과자같이 느껴집니다.

 

 

 

5. 알땅콩입니다. 일반 기본 땅콩맛이고 부드럽게 씹힙니다. 모양이 동글동글합니다.

 

6번째는 꿀땅콩인데 이것도 기본땅콩과 비슷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맛도 식감도 알땅콩이랑 비슷합니다.

 

 

 

하나씩 맛을 봐가며 먹어도 맛있고, 저는 몇개를 동시에 먹어서 맛이 섞여도 그래도 맛있습니다.

 

맥주안주로도 손색없고, 그냥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과자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견과류라 일반 과자보다 몸에도 좋은편이라 식후에 종종 먹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은 찌겠죠? ㅎㅎ

 

가격이 세일해서 8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견과류에 6가지 종류가 섞인것치고 8천원대면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과자먹지말고 대신 견과류를 먹읍시다^^